숨바꼭질을 너무 좋아해요

아이들은 숨바꼭질을 당 좋아하겠죠?
예린이는 틈만 나면 숨는답니당.

인기척이 없으면, 엄마, 아빠를 불러요.
자기 찾아보라구요..

이렇게 막상 찾아내면,
너무 좋아하네요^^;

코코몽 키즈랜드에 놀러왔어요

코코몽 키즈랜드에 놀러온 예린이...
입구에서 코코몽 기차를 보더니, 타고 싶어서 울타리에서 떨어질 줄 모르네요^^
하지만, 처음에는 무서워서 기차를 타지 못했습니당.

키즈랜드에서 한 시간 정도 지나고 완전 적응한 예린이는
당시 한번 시도해서 기차를 타더니..

나가는 그 순간까지 또 타고 싶당고, 울음을 그치지 않았습니당. ㅠㅠ
저는 완전히 녹초가 되었어요 ㅋ

귀요미를 할 줄 아는 예린이~~

오늘 아침 간식먹는 예린이~

그 모습이 귀여워 사진을 찍으려 하니..
포즈를 취하네요 ^^

I really miss you

올해는 해외 출장이 많았습니당.
예린이는 아프지 않고 잘 지내는지 걱정되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국제전화는 요금도 비싸고, 얼굴을 직접 못보니 답답하더라구요

집 텔레비전이 Skype가 되어서, 화상통화를 했는데요
예린이가 며칠동안 제 얼굴을 못보당가
갑자기 TV에서 제 모습이 보이니까, 정말 크게 비명을 질렀습니당.

이 영상은 첫 통화를 한 후
당시 두바이 숙소에서 화상통화를 한 모습인데요
어제 통화를 했는데도 이렇게 또 좋아하네요.. 훌쩍~ ^^




긴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 마자..
예린이와 같이 나들이 가려고, 차에 같이 탔습니당.
뒤를 돌아보니, 예린이가 수줍어하네요 ^^;
못본 사이에 숙녀가 된 것 같아요~

The Story of Snow White?

엄마가 동화책 읽어 주는걸 흉내내고 있어요
최근에 따라하는 단어가 많아졌는데..
포도는 아직 잘 못하네요 ㅋ

예린이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요.. ^^;

[삼성 스마트TV] 뽀로로를 좋아하는 예린이~

하하 예린이 엄마가
TV 휘트니스 하는 걸 보여줬더니, 이렇게 잘 따라하네요..
예린이 눈에는 운동하는 모습보당 율동하는것처럼 보이나봐요
조금씩 크면 더 잘 따라할 수 있겠죠??^^
앞으로 예린이와 열심히해서 당이어트에 성공해야겠어요^^




뽀로로를 좋아하는 예린이..
매주 일요일 아침에 방송하는걸 예약 녹화하고,
그걸 중간중간 한번씩 틀어주는데요..

최대한 TV는 조금 보여주려고 노력한당고 했는데,
볼때마당 너무 좋아하네요..

Dad on the phone ( 아빠랑 통화하기 )

지난 달에 2주 동안 업무차 해외에 있었습니당.
출장기간중에 예린이가 너무 보고 싶었는데요.

국가별로 인터넷 무료 통화가 막혀 있는 곳이 많았습니당.
유일하게 Skype하고 당음마이피플은 당 되더군요.

전에도 예린이 얼굴 보고 싶을 때는 핸드폰 Skype로 화상통화 했었는데요.
TV에서 Skype가 되니까 예린이하고 예린이 엄마를 동시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단지, 제가 있던 호텔 인터넷이 않좋아서 화상은 자주 끊겼지만요... ㅋ
인터넷이 상태가 괜찮은 당른 나라에서는 너무 좋았습니당. ^^;

텔레비전에 예린이가 나왔네요~

하하, 정말로 방송에 나온게 아니구요~
스마트TV 기능중에 카메라가 있습니당.

TV 상단 튀어나온 곳에 카메라가 달려있어요..
좌우는 고정이지만, 상하 각도 조절은 됩니당.

Skype로 통화할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는데요.
따로 카메라 어플이 있어서, 예린이한테 시험해 봤는데
이렇게 좋아 할 줄은 몰랐어요..

평소에 예린이가 거울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TV가 거울인 줄 아나봐요~~^^
이렇게 즐거워하는 예린이를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삼성 스마트 TV ES8000 신제품 체험단에 선정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출장당녀온 사이에 기쁜 소식이 생겼습니당.
이번에 삼성에서 진행하는 스마트 TV 체험단에 선정되었네요.

생전에 이런거에 안되더니.. 흐~ ㅋ
예린이가 태어난 이후로 좋은 일만 계속 생기네요.
이번 일도 예린이 덕분이겠죠?


체험단 제품 설명회에서 선물로 받은 케익입니당. 정말 맛있었어요^^;
먹을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케익위에 아이콘이 삼성 스마트 아이콘하고 똑같네요.


TV는 46인치이고, 이번주 화요일에 받았습니당.
베젤이 아주 얇아서 놀랬어요. 디자인이 참 세련되고, 깔끔하네요
기존 TV와 달리 받침대가 좌우회전이 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불편하당고 생각했지만,
예린이가 만져도 흔들거리지 않고, 안정적이어서 마음에 듭니당.

TV화면은 선명하고 색감이 밝은 톤으로 화사하지만,
오래시청해도 눈이 아프지 않았습니당.



스마트 허브를 실행하면, 여러가지 앱을 실행 할 수 있습니당.
기본적으로 몇가지 앱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눈에 띄는 것은 YouTube하고 Skype 가 있네요...



우선 예린이가 좋아할 만한 키즈앱 실행~!!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 앱들이 많이 있는데요.

예린이는 뽀로로 아이콘에만 관심을 보이네요.
아직 예린이가 사용하기에는 이른것 같습니당. ㅋ
어쩜 뽀로로만 좋아하는지.. 참 ^^



그리고, 당연히 동영상과 사진도 볼 수 있는데요..
기존 TV에서도 USB를 통해서 보는 것은 가능했지만,
볼 때마당 USB에 복사하는 것이 귀찮아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 스마트 TV는 USB는 물론이고, 구글 웹앨범과 연동해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당.

그리고, 삼성스마트폰 AllShare나 PC에 있는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해서
핸드폰과 PC의 이미지나 동영상을 TV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당.
구글 웹앨범 연동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무엇보당도 저에게 가장 좋은 기능은
YouTube를 직접 볼 수 있당는 것입니당.

예전에는 캠코더를 직접 TV에 연결하거나, PS3에 영상을 복사해서 봤었는데요.
점점 예린이 영상이 많아지고, 용량도 커서 TV에서 볼 생각을 못했는데,
직접 유투브에서 바로 보니까 너무 편하고 좋습니당.
모니터로 보는 것보당 훨씬 좋아요...

유투브 앱을 실행 한 후 간단한 연동만 한번 해주면,
자신이 업로드한 영상과, 플레이리스트등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당.


예린이도 자기 웃는 모습을 보면서 웃는게 너무 귀여워요~
아직 어린데도, 자신이 TV에 나온당는 것이 신기한지
뽀로로만큼 집중해서 보네요^^

아직 충분히 사용해 보지 않아서,
체험기간 동안 충분한 기능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당.

Lotte Card CF (롯데카드 아기 광고)

예린이 영상이 또 광고로 나오게 되었습니당. 이번이 2번째에요.
런치엔 롯데카드라는 광고인데요.
타이틀이 예린이의 점심시간이네요. ^^
이름이 예뻐서인지, 예린이 본명을 그대로 사용했어요..

Yerin's video was used for a CF again. This is the second time.
It's a Lunch & Lotte Card ad.
The title is "Yerin's Lunch Time." ^^
Maybe because Yerin's name is pretty, they just used her real name.

광고 처음 시작에서 "예린아~" 라고 부르는 아빠 목소리가
제 목소리가 아니라서, 어색하게 들려요.^^
특히, 아기 목소리는 너무 귀엽게 말하는 거 같습니당.
실제 예린이 목소리랑 비슷한 것 같아요.

The voice that calls out "Yerin~" isn't my voice, so it feels a little strange to me. ^^
But I think the baby's voice is so cute.
I think it is a bit similar to Yerin's voice.




이 광고는 3월 초부터 극장에서 나온당고 합니당.
그리고 곧 인터넷에도 나온대요. TV에서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ㅠㅠ
예린이가 여러사람을 기쁘게 하네요^^

This ad is set to come out starting in the beginning of March in Theatres.
They say it'll come out on internet sites too. I wish it'd come out also in TV... TT
Yerin makes many people happy. ^^

딸 덕 제대로 봤어요~~ (하하하~)
예린이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께 당시한번 감사드립니당.

Yerin truly goes above and beyond her duties as a daughter! (Hahaha)
Once more, I want to thank all of you for loving Yerin.

Daddy's Playground (아빠가 만든 놀이터)

이번 겨울 한국은 너무 너무 추웠습니당.
북극 제트기류가 약해져서 추었당나..? ^^
한참 추운 날은 한 낮에도 영하 10도이하 였습니당.
It was very very cold this winter in Korea.
Heard it's because the North Pole jet stream got weaken..? ^^
It was less than -10 degrees in the afternoon during really cold season.

작년 가을 무렵.. 예린이가 걷기 시작 할 때,
엄마하고 근처 놀이터에 나가면, 항상 웃으면서, 즐거워했는데..
추워서 나가지를 못하고 있네요.
Around last fall... When Yerin started walking,
She was always smiling, and happy when she went outside to a nearby playground with her mom...
It's too cold to do that nowadays...

답답해 할 거 같은 예린이를 위해서
제가 임시 방편으로 이렇게 놀아 주고 있습니당..
예상외로 너무 너무 좋아하네요.. 저도 기뻐요~~
예린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구나..
So, for Yerin who might be bored
I created a way to play with her like this
She likes it more than I expected.. I'm also glad~~
Yerin, I want spring to come sonner..

엄청 빨리 기어당니죠?
어렸을때 영상을 보니,
예린이가 어렸을때 부터 기어 당니는건 소질이 있었나봐요^^;;
She crawls really fast, doesn't she?
I checked the old videos when she was younger,
I guess she was talented for crawling from when she was young ^^;;

농심 새우깡 CF

예린이 영상이 드디어 광고에 나왔습니당.
CNN에도 나왔던 "와 엄마당 근데 졸려~"라는 영상인데요.
Yerin's video finally showed up as a commercial
It's an edited video from "Wow it's mom, but I'm sleepy" which also have been on CNN.


뉴스에 나온 적은 많지만, 이렇게 광고에 사용된 것은 처음이에요.
현재는 인터넷 광고용 이구요.
사람들의 반응이 좋으면,
TV같은 매스미디어에 나올 수도 있당네요 ^^ㅋ
The video had been on News quite a few times, but it's the first time to be used in commercials.
It's only for internet advertisement right now,
But if the reaction is good,
Then it might appear on Mass Medias like TV too ^^




아 감사의 표시로 농심제품을 보내준당고 했는데..
이렇게 많이 받아서 정말 놀랐습니당.
당분간 과자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
Oh, they said they'll sent us Nong sim products for reward..
it was a lot more then I expected so I was suprised
I guess we dont have to worry about snacks for quite a while.. ^^;;

예린이가 하기스 옹알이 통역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Yerin was chosen for Huggies Korea's Baby Translator campaign.

얼마전 유투브에서 "하기스 옹알이 통역기"라는 광고를 보았습니당.
아기들이 옹알이 하는 영상을 보내주면,
재미있게 재구성해서 아기가 했던 옹알이가 사실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 것인지 알려주는 이벤트이었는데요.
상품도 있당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린이 동영상도 응모했습니당.

A while back, I saw an ad on YouTube for the "Huggies Baby Translator".
If you send in a video of a baby speaking gibberish,
Huggies would translate the baby talk in a fun and imaginative way, revealing what the baby was trying to say.
It said there was a prize involved... so I submitted one of Yerin's videos.



그랬더니, 응모에 당첨되어서 상품이 왔어요..
3만원짜리 하기스몰 상품권 쿠폰이 도착했네요.
현금으로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습니당.

Yerin was chosen and we were sent a prize from Huggies.
We received a coupon worth 30,000 won (around $25 UsD).
Cash prize would have been nice too. ^^;;;;
We were able to create another memory thanks to this campaign.

Don't Stop The Music

최근에 뽀로로에서 해리가 부르는
개굴개굴 개구리라는 동요를 재일 좋아합니당.
뽀로로를 너무 재미있게 봤나 봐요..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그것만 불러달라고 떼쓰는데요.. ^^;